환형동물(지렁이목) >지렁이 목록 > 농생태계 지렁이
경작토양이 대량 무기질 비료와 살충제로부터 벗어나 토양 비옥과 해충 조절에 대한 생물학적 방식으로 대체됨으로써 지렁이 개체군 규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작물 생산력과 토양 비옥에 있어 지렁이에 대한 기대감은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면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지렁이가 유기물질을 분해한다는 사실은 오래 전 부터 알려져 왔다. 지렁이는 하수슬러지, 종이슬러지, 음식물 쓰레기, 양조장 찌꺼기, 돼지, 소, 양, 말, 거위, 토끼 등의 가축분뇨를 먹고 소화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지렁이는 약 10종 정도 알려져 있다. 이중 국내에 기록되어 있는 종은 붉은줄지렁이, 줄지렁이, 팔딱이지렁이 등이다. 이러한 종들은 외국에서도 많이 사육되고 있는 종들이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일반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종은 붉은지렁이 (Lumbricus rubellus)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분류동정을 통해서 국내에 사육되고 있는 종은 붉은줄지렁이와 팔딲이지렁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밭지렁이와 외무늬지렁이는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지는 않으나 과수원 등지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농업생산성과 관련이 있는 종으로 여기에 포함하였다.

(참고논문: Identity of two earthworms used in vermiculture and vermicomposting in Korea: Eisenia andrei and Perionyx excavatus. Hong, Yong, Tae-Heung Kim and Young-Eun Na. 한국토양동물학회지. 2001. 17: 185-190).
1 붉은줄지렁이 Eisenia andrei  Bouche, 1972
2 줄지렁이 Eisenia fetida  (Savigny, 1826)
3 팔딱이지렁이 Perionyx excavatus  Perrier, 1872
4 밭지렁이 Amynthas agrestis  (Goto and Hatai, 1899)
5 외무늬지렁이 Amynthas hilgendorfi  (Michaelsen,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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